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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전성기

바다오리~ 2005. 5. 16. 22:21

대학시절 인가 보다

아마도 "뫼사랑" 산악회 만들어서 근교산으로 다니던 때

90년 8월25일

경북 현풍 비슬산 같다, 대학 3학년, 한창 좋았다

티셔츠에 새긴 글귀가 생각난다

"만인을 위해 내가 노력할때 나는 자유인이다"
김남주씨의 시 귀절인거 같은데

그때는 이런티 입고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