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때문에 Sk응원했는데
이제 접는다
김성근감독 내려갈때
웃으며 올라오는 모습보면서
조금 실망했었지만
경황이 없어 그랬겠지 했다
하지만 경기가 진행될수록
김성근감독이 예전에 2군으로 내리면서
감독 공부하라는 의미를 알겠다
삼성이 왜 보냈는지
본인은 선수들과 가까워진다고
화이팅을 외치지만
그건 코치일때 역할이지
감독의 역할은 아니다
경기중에 일희일비하는 감독의 얼굴을 보는
선수들이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을까
리더는 절대 표정을 보여서는 안된다
끝나고 복기를 할때만 표정을 보여주면된다
그런점에서
이만수감독대행은
후배 조범현감독을 이길 수 없다
왜 Sk팬들이 싫어하는지 알겠다
아직 감독이 되기는 이르다
선수들이 애처롭다
sk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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