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배낭여행

유럽 참고자료

바다오리~ 2012. 7. 16. 22:27

 

이 책이 제일 도움이 되었다. 가장 중요한 지도가 세부적으로 잘 나와있고, 루트별 경로도 풍부하고

각종 안내도 풍부하다. 특히 파리 시내 전역을 구획으로 정리한 지도를 부록으로 달았다. 

<이 책의 지도를 복사해서 우리 계획에 유용하게 썼다>  

 

 

 

 

 

 

 

 

 

 

 

 

두번째로 괜찮은 자료 - 파리 시내 걷기 여행에 맞춘 안내.

경로별 거리를 표시해두어 대략적인 거리 감각을 알고 계획을 수립하기에 좋다.

오늘 어느 정도 걸을지를 대략 가늠할 수 있다.

단, 경로가 너무 복잡하게 얽혀서 코스가 맞지 않으면 별로다.  

 

 

 

 

 

 

 

파리시내 관광지를 그래픽으로 처리한 것

왼쪽끝에서 라데팡스, 샹젤리제, 루브르, 퐁피두, 위로 몽마르트, 아래로 소르본느, 바스티유

 

 

 

 

식당 등 소소한 것들을 찾기에 좋은 정보가 있는 책

파리지하철 역을 중심으로 주변을 설명한 책으로

카페, 식당 등 소소한 것들이 많다. 다만 좀더 세부적인 정보가 아쉽다(가격 등)

이책의 가장 좋은 점은 파리지하철역을 한글과 불어로 같이 쓰여있다는 것. 베리 굳

 

 

 

 

 

 

 

 

 

배낭여행 호텔팩 회사에서 준비물로 준 책

유럽 전역을 다룬 책이라 별반 도움이 안 된다(동유럽, 서유럽 전부)

우리가 가는 곳은 로마, 베네치아, 인터라켄, 파리일 뿐인데

파리에 대한 설명은 많이 부족하다

대략적인 개념을 잡는 정도에 그치고 세부적인 사항은 도시별 책을 반드시 보아야 한다.

 

 

 

 

도서관을 뒤져 겨우 찾은 이탈리아 책자

파리는 책이 넘쳐 나는데, 이탈리아는 별로 없다

그나마 괜찮은 책인데, 2009년 판이어서 아쉽다

 

 

지도를 중심으로 설명을 해 두어 좋다

로마 지도는 이 책에서 카피해서 우리 계획에 썼다

 

 

 

 

이 책은 베니스에서 한달을 살면서 쓴 여행기이다

2011년 최근에 나왔지만

정보전달 보다는 소감위주여서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실질적인 정보가 없다

식당의 경우 소개를 하려면 베네치아 레알토 다리 왼쪽 골목 어디라고 하면 좋을텐데

그냥 이탈리아어로 주소를 적어 두었다. 헐 어떻게 찾아가나, 한달 살것도 아닌데, 그저 이틀 스쳐갈 뿐인데

 

 

여행정보를 다룬 책은 수도 없이 많다

각자가 자신의 관점에서 다루어 좋은 정보를 찾기가 그리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많은게 좋다.

덕분에 근 보름간 재밌는 공부를 했다.

여기 소개되지 않은 책들도 다수 있다.

 

유럽 전역을 소개하는 "이지유럽"의 경우 권역별로 분책되도록 하는 센스가 돋보였다

그러나 이왕 분책 할거면

사람들이 많이 가는 루트로, 결국 자신들이 많이 파는 루트이므로

루트위주로 분책이 되면 좋겠다

런던 in - 파리 - 스위스 - 로마 out

영국, 파리, 스위스, 로마 이런식으로 한권으로 분책이 되도록 하면 좋을듯 한데

사실 두꺼운 여행안내 책자를 들고 가봐야 별반 소용이 없다

그러므로 사전에 정보를 획득하여

미리 계획을 짜고

A4용지로 출력한 하루단위 계호기표만 있으면 하나씩 펼쳐 보면서 다니면 된다

그리고 저녁에는 그 종이에 소감과, 지출내역, 경로등을 기록하고

여행에서 돌아와서 그것을 정리하면 여행후기가 완성된다

 

안내책자는 집에서 보고

여행지에서는 종이한장 계획표와

현지에서 획득하는 다양한 지도와 정보를 활용하면 굳

 

이제 슬슬 짐이나 꾸리자

앞으로 출발 10일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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