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대구청소년상담

청소년들이 행복한 하루, 스트레스는 날아가라

바다오리~ 2016. 10. 14. 01:08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청소년지원재단 대구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제2회 대구청소년행복소통마당이 10월 13일 목요일 오후2시부터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대구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산하 8개 구.군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 유관기관 등 21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개막식 식전행사를 장식할 댄스와 노래를 담당할 팀들의 연습모습




이번 행사는 간이심리검사를 포함한 각종 체험부스와

청소년관악단 연주, 청소년 댄스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체험을 통해 즐거움과 재미를 주면서

청소년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소통이 장이 되었다





스마트폰, 인터넷 중독성을 체크하는 O, X 퀴즈

나도 중독자? 그러나 적절히 통제를 할 수 있다면 문제없죠~~~~





나도 체험할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어린이들, 엄연히 청소년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아끄는 "나의 목소리가 들려~~~~"




손거울을 예쁘게 색칠하느라 너무 진지한 여학생 "무슨 색을 칠하지~~~"



스트레스를 팍팍 날려줄 행복다트

점수가 슝슝 ~~~

경품이 팡팡 ~~~

줄을 서시오 ~~~

그러나 보기보다 어렵소


학업과 생활에 지친 청소년들

이들이 오늘 하루만이라도 즐거웠으면 하는 바램 아닐까요

이런 축제가 많아지면

청소년들이 더욱 밝고 활기찬 생활을 하지 않을까요

그럼

제3회 대구청소년행복소통마당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