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기새들이 눈을 뜨고
성숙한 새로 변하고 있다
오늘은 퇴근하자마자 야구연습하느라
바로 야구장으로 향했다
야구마치고 올라 오면서 새집을 보니
둥지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입을 짹짹 벌리고 있다
너무 어두워 사진발이 영 아니다
할수없이 조그만 후레쉬를 가져다 촬영했다
세상모르고 쿨쿨 자는 두녀석이 대견하다
내 자식도 아닌데 하루가 다르게 크는 모습이 새삼 대견스럽고 예쁘다
이제 얼마 안있으면 둥지를 떠나 새로운 곳으로 날아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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