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한가한 일요일 오후
서울 교육, 행사, 시험감독등으로 주말을 그냥 보냈다.
어제는 한라일보 마라톤대회 때문에 또 그냥 지나고
다행히 오늘은 오전에 야구시합 끝내고 가족들과 함께했다.
어머님과 은진이, 은진이 엄마
교래 성미식당에 들러 닭 샤브샤브와 백숙, 죽을 먹고
묘산봉 태왕사신기 세트장으로 이동했다.
한동안 차가웠던 겨울날씨는 이제 사라지고
전형적인 제주도 늦가을 정취를 느끼면서 태왕사신기 세트장을 돌아보았다.
배용준 때문인지 일본인 관광객들이 많아 보인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여행 > 제주도관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성이 들려오는 그림 - 이왈종 (0) | 2008.01.15 |
---|---|
제주현대미술관 김옥지 기념전 (0) | 2008.01.06 |
계절이 바뀌는 자연의 변화 색 - 낙엽 (0) | 2007.10.20 |
계절이 바뀌는 자연의 변화 색 - 억새 (0) | 2007.10.20 |
방림원 그리고 저지예술인마을 현대미술관 (0) | 2007.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