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배낭여행

유럽배낭여행준비 두번째 - 계획수립

바다오리~ 2012. 6. 25. 22:49

 

 

 

여행 일정에 따라서

도시에서의 하루 스케줄이 나와야 하는데

머리속이 멍하다

일본은 책보고 금방 되는데

이건 책을 봐도 처음보는 것 같은

데쟈부의 연속

내가 홀렸나

아마도 여행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큰 모양이다

딸애 잘 데리고 다녀야 하는 것

소매치기로부터 재산보호

기차 잘 갈아타야 하는 것 등

그리고 나라마다 다른 시스템에 적응하는 문제

 

참 복잡하다

그럴수록 매력에 끌려서 간다

이번주 안에는 계획수립 완료하자

파리 지하철노선은 불어 만큼 눈에 안 들어온다

소리소문없이 지 맘대로 온 노안때문에

글자도 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