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경구 서은덕입니다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현실을 스스로에게 책임을 묻습니다
올해부터는 다시 운동을 재개해볼 생각입니다
주로에서 뵙기를 희망하면서
오늘 아침 6시 탑동 광장에서 제주울트라 선수들이 출발하였습니다
지금 주로에서 열심히 뛰고 계실 겁니다
50키로, 100키로, 200키로 148키로한라산트래일런 각 종목별로 최선을 다할 선수들을 격려해 주십시요
제주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 오신 회원님들과 함께
제주런클 회원님들과 함께
아시아선수권에는 선수들이 있나 봅니다. 선수들이 먼저 출발합니다(대부분 일본선수 같아 보입니다)
이어서 4종목 선수들이 동시에 출발합니다
금방 출발선이 비어 버립니다. 남은 사람들은 참 허전해 지는 순간입니다
제주런클 초창기부터 같이 발맞춰 달린 영원한 라이벌 - 오리형님
토끼와 거북이 경주처럼
늦게 달려도 끝까지 주로를 지켜 이제는 라이벌로 생각할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100키로 잘 달리고 부상없이 무사히 완주하길 빕니다
오늘 대회 참가하신 런클회원님들 모두
부상없이 무사히 완주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부상없는 즐거운 달리기를 위하여
런클 힘!!!!!!!!!!!!!!!!!!!!!!!!!!!!!!!!!!!!!!!!!!!!!!!!!
PS 이따 밤에 170키로 보급소에서 급수대 봉사하면서 주로사진 찍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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