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동료들과 함께 더난 1박2일 MT
대학을 졸업한지 20년이나 흘러서
새삼스럽게 떠난 MT
서울 근교의 대성리
세월이 흘러
요즘의 대학생들은 찾지않아 을씨년스럽다
그래도 우리는 옛날 분위기 내면서 즐겁게 하루를 보냈다
다음날 돌아오는 길
한강변 양수리 두물머리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가을 분위기를 만끽한다
배를 타고 어디론가 떠난다면? 가을이니까 떠나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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