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예술가들이 모여서 만든 조각공원
예술가들의 가난한 삶이 묻어나지만
결코 초라해 보이지 않고 당당하다
제주 돌하르방을 재현하고, 연구하는 공원
돌하르방 박물관이다
수문장 돌하르방
나무기둥 의자 - 작지만 아름다운 풍경이다
동자석 - 제주 돌 조각 중 가장 많은 수난을 당하는 동자석
원래 무덤에서 주인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것인데, 워낙 앙증맞게 생기다 보니
경향각지에서 돈있는 사람 정원 조경용으로 불티나게 반출되는 웃지못할 사연이 있다
돌하르방 조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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