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사회 - 김영선 요즘 서울로 가는 지하철을 탈 기회가 없다보니 책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그러던 차에 동반자가 "이 책 한번 읽어봐"라고 던져준다. 지난 6월에 과로로 심장에 무리가 가는 상황을 맞이했던 터라 동반자가 꼭 한번 읽어보라고 종용해서 책을 잡았다. 지난 일요일 오후에 가볍게 잡았는데 .. 일상/책읽기 2018.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