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들른 작은 카페
제주시에서 서쪽으로 나가는 16번도로
애월읍 장전리 길가에 작은 카페
하루하나
영어로 쓰여진 간판을 보고
하르방과 관련이 있나하고 들어 갔는데
안으로 들어가니 일본어가 보인다
봄꽃
이름처럼 카페 안은 봄꽃처럼 화사하다
감귤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작은 카페
크게 치장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초라하지도 않다
지나가다 들러서 차 한잔하기에 좋다
분위기는 좋은데
커피맛은 ......
역시 커피는 도깨비도로에 위치한 "신비의사랑"이랑 차이가 난다
분위기를 중시한다면 이곳이 좋을듯하다
'여행 > 제주도관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이 오는 제주올레길 - 외돌개코스 (0) | 2013.03.24 |
---|---|
[스크랩] 요트를 타고 바다로 - 그랑블루 요트투어 (0) | 2013.03.17 |
겨울바다에서 일하는 사람들 - 해녀 (0) | 2013.03.03 |
겨울바다 그리고 차 한잔 (0) | 2013.02.12 |
블란지펜션은 어디로 사라졌나? (0) | 2013.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