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2009년도 기획특별전
국보특별공개
순수한 아름다움, 백자
백자
청자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볼수록 매력있는 백자
국보특별공개라는 기대에 들떠서
역시나 국보는 1점, 보물 2점, 나머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 7점
수적으로는 많이 아쉽지만
한점 한점이 볼수록 매력있어 발길을 떼기가 쉽지않다
후레쉬를 사용하지 않으면 촬영이 가능하다고 하여
셔터스피드를 최대한 낮추어서 몇장 찍었다
5월10일까지 전시를 한다고 하니
주말에 시간나면 다시 가봐야 겠다
필세 - 붓을 씻는 그릇이라는데, 지금도 사용하면 좋을것 같다
백자병 - 볼수록 아름답다
술을 마셔도 취하지 않을 것 같다
계영배 - 공학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한 예술품
국보 - 백자 포도 원숭이무늬 항아리
백자 모란무늬병 - 보물도 아니다?
아마도 모란 아래 흠이 문제가 아닐까
흠이 없다면 보물이상이 되지 않았을까
소상의 뛰어난 경치가 그려진 백자 연적 - 보물
연적하면 손에 잡히는 작은 크기인데
이것은 대형이다
아마도 그림을 그리기 위해 크게 만든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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