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구음식관광박람회와 같이 열린 DAFOOD2016의 현장
다양한 출품작들을 통해 본 대구의 음식들
사진만 보아도 먹음직스럽다
호박과 해물의 만남
호박
두부속을 태극무늬로
고기가 아닌 장떡
장어가 아니고 가지를 얇게 펴서 - 가지느르미
해물파전
해물파전
복어전
누룽지탕
복어
연잎밥
영화 취화선의 포스터로 유명해진 바다의 풀 - 함초
함초는 초록에서 노랑으로 마지막에 붉은색으로 계절마다 색이 변한다
함초를 과자로 만들어 온 순천만영농조합
대구와 광주는 동맹을 맺었다
이름하여 달빛동맹 - 달구벌과 빛고을의 동맹
그래서 달빛동맹관을 통해 광주의 음식도 소개하고
지역별 특산식품 부스도 많았다
청송사과를 이용해 만든 조청을 입힌 청송애유과
몸에 좋은 연근을 아이들이 먹기좋게 튀김으로
제일 특색있었던 식재료와 식품 -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빨간배추와 김치
충남대에서 종자 개발을 하고
사진에 나오는 저분이 그 종자로 해남에서 키운 안토시아닌 빨간배추
기능성 식재료 개발에 해당하는 미래형 농업이 아닐까
안토시아닌하면 포도, 블루베리를 연상하는데
이제는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배추즙을 마시게 된다
'현장에서 > 대구시민기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2회 대구시민원탁회의 준비 워크숍 (0) | 2016.07.09 |
---|---|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에 대하여 - 소셜다이닝모임 (0) | 2016.07.02 |
니들이 대구 맛을 알아 - 대구10미 (0) | 2016.06.11 |
음식을 입다 Textifood - 대구섬유박물관 (0) | 2016.06.09 |
대구의 여름밤을 밝힌다 - 서문시장 야시장 개장 (0) | 2016.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