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지난 4월 22일 두류공원야구장에서는 관등놀이가 진행되었다
당시 각 사찰에서 만든 연등 행렬이 대구시내에서 펼쳐지기도 하였다
두류공원을 출발하여 대구시내 중심가까지 이어졌던 다양한 연등들이
이번에는 신천 강변에 모두 자리를 잡고
다시한번 대구시민들에게 아름다움 자태를 뽐내고 있다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에 걸쳐서 진행된다
중동교를 중심으로 아래로 희망교와 상동교 사이 신천에 강물에 등불을 밝히고
중동교 근처 잔디광장에도 다양한 연등들이 전시되고 있다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등불을 밝혀 주변을 환하게 만들고 있다
강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저녁무렵에
신천으로 연등 구경도 하고 유등 체험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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