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세상살이

베낭을 메고 떠나고 싶다

바다오리~ 2006. 5. 6. 00:05

2004년 40년만에 찾아온 무더위 속에서 다녀왔던 일본

베낭여행하는 학생들 인솔아닌 인솔때문에 보름간

일본열도의 반을 돌아 다녔다

여행 다녀와서 썼던 여행후기를 다시 보니 그때가 다시 생각난다

슬슬 올 여름에 한번 더 떠나볼까

 

도쿄 관광안내소에 비치된 안내책자

 

도쿄시내 지하철 노선도

서울 지하철 노선과 다른점은 무조건 환승이 안된다는 것

같은 회사 지하철만 환승이 되므로 잘보고 타야 됩니다

 

 

긴자 지하철 역에서 얻은 지도

도쿄에서 제일 번잡한 곳 - 일본사람들도 출입구를 못찾아 우왕좌왕

하루종일 길안내에 지친 역무원이 직접 나눠주던 지도

 

 

교토 - 일본의 유적도시

이곳에는 지하철 대신 버스가 복잡하게 돌아다닙니다

지하철처럼 환승할 곳을 잘 계산하면 시내 한바퀴를 오천원에

 

나라 - 교토보다 더 오래된 도시

조그만 도시에 어울리게 여기서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 제격

쿄토의 화려함과 다르게 수수한 엤모습을 보고 싶다면 나라로

 

후쿠오카 - 규슈의 중심도시

지하철 노선과 도시의 모습등이 부산과 비슷한 도시

곳곳에서 만나는 한국여행객들

 

 

일본 여행에서 제일 소중한 열차시각표

우리나라 열차시각표랑 같은 배열이라 금방 눈에 익숙

 

 

JR-Pass 단기여행자에게만 판매되는 여행권

7월17일부터 7월23일까지 JR소속 열차, 지하철, 페리호는 무조건 OK

다만 신깐센 노조미만 빼고

여러도시를 여행한다면 본전이 아니라 완전 대박을 가져다 주는 행운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