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주르 - 딸과 함께 유럽배낭여행 루브르에서 튈르리정원을 가로질러 콩코드광장으로 내려가 세느강변에 있는 나지막한 집이 오랑주르미술관이다 루브르에서 한참을 걸어간다 그 옛날 절대왕정시대 프랑스에 태어나 궁궐의 집사였으면 아마도 걷다가 발병나서 죽었으리라, 궁궐이 너무 크다 이렇게 큰 궁궐을 이쪽 저.. 여행/배낭여행 2012.08.22
루브르 - 딸과 함께 유럽배낭여행 파리에서 맞이하는 아침, 아침부터 서둘러야 한다 왜냐하면 박물관, 미술관 등등 파리시내를 돌아볼려면 빠듯하기에 다행히 아침일찍 호텔을 나서도록 도와주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호텔의 아침식사 지금까지 호텔 중에서 가장 먹을거 없고, 자리 비좁고 작아서 대충 빵좀 먹고 그냥 .. 여행/배낭여행 2012.08.21
유럽배낭여행 준비1일차 - 딸과함께 드디어 꿈꾸던 딸과함께 유럽배낭여행 실행에 옮긴다 은진이 엄마의 적극적인 후원과 성원으로 간김에 아예 마음 다잡고 유학갈 준비하라는데 그건 아직 생각중입니다 나이 오십을 바라보면서 유학이라 재밌기도 하지만 먹고살 궁리도 해야하므로 로또라도 되면 바로 유학이지, 그냥 .. 여행/배낭여행 2012.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