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활동/달리기훈련

풀코스완주 D-1/34

바다오리~ 2010. 10. 18. 22:01

일요일 10키로 대회를 무사히 완주하고

목표했던 2008년 기록보다 4분을 당겼다

덕분에 11월 풀코스 출전 부담을 덜었다

2010년을 마감하는 진짜 목표 - 풀코스 5시간내 완주를 향하여

 

10월18일 월요일, 20:00~20:40, 40분, 도로 6키로

온난화대응센터 목장길 5회왕복

윗몸일으키기 30회, 팔굽혀펴기 20회

대회가 끝나고 오히려 몸이 가볍다, 야구보다가 과감히 나가서 달렸다(야구는 재방송으로)

 

10월19일 화요일, 21:50~22:30, 40분, 도로6키로

온난화대응센터 목장길 5회왕복

윗몸일으키기 30회, 팔굽혀펴기 20회

오늘이 마지막일 것 같아서 끝까지 야구보고 나가서 달렸다(몸이 많이 무겁다)

 

10월20일 수요일, 21시20분퇴근, 휴식

윗몸일으키기 30회, 팔굽혀펴기 20회

운동을 하러 가는데 눈이 감긴다, 운전으로 너무 피곤하고 

 

10월21일 목요일, 21시30분퇴근, 자전거 1시간, 10키로

어제는 서귀포시내에서 야간행사, 오늘은 성산에서 행사로 늦게퇴근

은행볼일도 봐야하고 운동도 해야하고, 잠도오고

집에서 왕복10키로 자전거로 은행을 다녀왔다, 운동 겸해서

윗몸일으키기 30회, 팔굽혀펴기 20회

 

10월22일 금요일, 휴식

청소년리더십 프로그램 준비로 서귀포에서 1박

저녁늦게까지 준비

 

10월23일 토요일, 행사진행, 비

저녁 8시 행사 후 퇴근

피곤함, 비 등등 운동 안함

 

10월24일 일요일, 비, 휴식

비내리는 일요일아침 늦잠

오후에 박물관, 도립미술관 관람

윗몸일으키기 30회, 팔굽혀펴기 20회

 

10월25일 월요일, 19:40~20:20, 40분, 도로6키로

온난화대응센터 목장길 5회왕복

윗몸일으키기 30회, 팔굽혀펴기 20회

갑자기 추워진 날씨때문에 동계용 웃옷을 입었다

 

10월26일 화요일, 21:20~22:00, 40분, 도로6키로

온난화대응센터 목장길 5회왕복

윗몸일으키기 30회, 팔굽혀펴기 20회

행사로 늦게퇴근해도, 어제보다 추워도 이제는 그냥 달린다

 

10월27일 수요일, 휴식

수요일 행사 마지막 수료식 치르느라 10시30분 퇴근

밤늦게 운전하고 오느라 너무 피곤해서 골골

 

10월28일 목요일, 21:00~21:40, 40분, 도로6키로

온난화대응센터 목장길 5회왕복

윗몸일으키기 30회, 팔굽혀펴기 20회

행사로 8시30분 퇴근, 오늘은 달린다. 오랫만에 보는 사람들이 볼살 빠졌다고 한다. 기쁘다

 

10월29일 금요일, 19:00~19:40, 40분, 도로6키로

온난화대응센터 목장길 5회왕복

윗몸일으키기 30회, 팔굽혀펴기 20회

 

10월30일 토요일, 22:00~22:40, 40분, 도로6키로

온난화대응센터 목장길 5회왕복

윗몸일으키기 30회, 팔굽혀펴기 20회

 

10월31일 일요일 휴식(단산산행, 알뜨르비행장도보)

윗몸일으키기 30회, 팔굽혀펴기 20회

 

11월1일 월요일, 19:40~20:20, 40분, 도로6키로

온난화대응센터 목장길 5회왕복

윗몸일으키기 30회, 팔굽혀펴기 20회

월요일 몸이 무겁다, 출퇴근 버스에서 눈이 감겨 책보기가 힘들다

 

11월2일 화요일, 19:40~20:20, 40분, 도로6키로

온난화대응센터 목장길 5회왕복

윗몸일으키기 30회, 팔굽혀펴기 20회

 

11월3일 수요일, 19:45~20:25, 40분, 도로6키로

온난화대응센터 목장길 5회왕복

윗몸일으키기 30회, 팔굽혀펴기 20회

어제는 몸이 가벼웠는데, 오늘은 무겁다

 

11월4일 목요일, 21:00~21:40, 40분, 도로6키로

온난화대응센터 목장길 5회왕복

윗몸일으키기 30회, 팔굽혀펴기 20회

야간행사후 퇴근하자마자 운동, 오늘은 몸이 가볍다

 

11월5일 금요일, 운동못함

윗몸일으키기 30회, 팔굽혀펴기 20회

모임후 자동차시동불량, 긴급출동, 밧데리충전 1시간운전, 차량문제 고민으로 운동못함

 

11월6일 토요일, 10:45~13:30, 2시간5분, 도로23키로

집에서 서부경찰서 왕복(복귀시 수목원사거리에서 도보 40분, 배고파서 탈진)

윗몸일으키기 30회, 팔굽혀펴기 20회

아침에 밧데리구입해서 자가정비로 교체하고 장거리지속주, 오후에는 생태숲걷기

 

11월7일 일요일, 10:00~15:30, 5시간, 산길,도로15.4키로

사라오름 왕복 12.8키로, 주차공간-성판악 2.6키로

윗몸일으키기 30회, 팔굽혀펴기 20회

 

11월8일 월요일, 21:00~21:40, 40분, 도로6키로

온난화대응센터 목장길 5회왕복

윗몸일으키기 30회, 팔굽혀펴기 20회

저녁먹고 피곤한 몸 쉬다가, 갑자기 추워진 밤 공기속으로 몸을 들이밀었다, 역시나 몸이 무겁다, 그래도 뛰었다

 

11월9일 화요일, 휴식

윗몸일으키기 30회, 팔굽혀펴기 20회

몸도 피곤하고 날도 추워서 아파트입구에서 집으로 턴, 요즘 출퇴근 버스에서 눈이감겨 책을 못본다

어제 쉬고 오늘 출근길에는 그나마 책보기가 수월하다

 

11월10일 수요일, 21:00~21:40, 40분, 도로6키로

온난화대응센터 목장길 5회왕복

윗몸일으키기 30회, 팔굽혀펴기 20회

 

11월11일 목요일, 21:30~22:10, 40분, 도로6키로

온난화대응센터 목장길 5회왕복

윗몸일으키기 30회, 팔굽혀펴기 20회

표선에서 야간행사후 퇴근하면서 운동, 몸이 가볍다

지난 토요일 LSD하면서 에너지 결핍을 느끼고 저녁을 감자에서 밥으로 바꿨다

 

11월12일 금요일, 20:30~21:10, 40분, 도로6키로

온난화대응센터 목장길 5회왕복

윗몸일으키기 30회, 팔굽혀펴기 20회

밥을 먹어서 그런지 운동시작하면서 줄던 몸무게는 이제 변화가 없는듯하다. 때론 내 몸이 고무줄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11월13일 토요일

한자시험 감독, 손님맞이 등으로 휴식

 

11월14일 일요일, 9:30~12:07, 2시간37분, 도로26키로

집에서 서부경찰서 왕복(지난 번에 비해 몸이 가볍고, 집에와서도 힘이난다, 에너지 공급이 되고 있는 모양이다)

윗몸일으키기 30회, 팔굽혀펴기 20회

 

11월15일 월요일

휴식

윗몸일으키기 30회, 팔굽혀펴기 20회

 

11월16일 화요일, 20:00~20:40, 40분, 도로6키로

온난화대응센터 목장길 5회왕복

윗몸일으키기 30회, 팔굽혀펴기 20회

머리가 띵하도록 춥다

 

11월17일 수요일, 20:00~20:40, 40분, 도로6키로

온난화대응센터 목장길 5회왕복

윗몸일으키기 30회, 팔굽혀펴기 20회

몸이 가볍다

 

11월18일 목요일, 20:00~20:40, 40분, 도로6키로

온난화대응센터 목장길 5회왕복

윗몸일으키기 30회, 팔굽혀펴기 20회

오늘은 몸이 무겁다

 

11월19일 금요일, 20:30~21:10, 40분, 도로6키로

온난화대응센터 목장길 5회왕복

윗몸일으키기 30회, 팔굽혀펴기 20회

야구 보다가 달린다, 배는 부른데 몸은 어제보다 가볍다. 내일 하루 쉬고 잘 달려야 한다

 

그동안 준비기간 34일 동안 열심히 달렸다

두번 LSD를 하고

언덕을 겸한 매일 6키로 달리기

상체와 복근 강화를 위한 윗몸일으키기와 팔굽혀펴기운동은 하루도 거르지 않았다

이제 일요일 4시간 30분을 목표로 완주하자!!!!!!!!!!!!!!!!!!!!!!!!!!!!!!!!!!!!!!!!!!!!!!!!!!!!!!!!!!!!!!!!!!!!

 

11월20일 토요일

윗몸일으키기 30회, 팔굽혀펴기 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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