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제주도관광

귤밭에서 감귤따기 체험 - 12월 28일까지

바다오리~ 2014. 11. 11. 21:40

 

제주형 농촌체험 융복합 관광상품으로 개발된 감귤따기 체험

올해는 두 곳의 체험장이 지난 11월 1일 개장했다

감귤따기 체험은 오는 12월 28일까지 진행이 되며

감귤따기 체험 방문객이 많으면 12월 28일이 되기전에 종료될 수도 있다

감귤나무에 달린 귤의 수량이 제한적인 만큼

감귤체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은 서두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감귤따기 체험을 원하면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홈페이지 접속해서

www.hijeju.or.kr

하이제주 관광지 할인쿠폰을 구입하면 체험쿠폰을 무료로 제공한다

1인 1매로 감귤 1키로그램을 가져갈 수 있다

 

 

 

 

체험 장소는 서귀포시와 제주시에 각각 마련되어 있다

자신이 원하는 가까운 장소를 선택하여 체험을 하면 된다

서귀포는 예래동 마을 입구 농장에 마련되어 있고

제주시는 애월읍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휴게소 옆에 있다

 

 

 

감귤체험을 위한 준비물은 필요할까

그냥 몸만 가면된다

현장에는 감귤체험에 필요한 장비들이 구비되어 있다

귤을 따기위한 전정가위와

본인이 수확한 귤을 가져갈 비닐봉지가 준비되어 있고

손 다치지 않도록 장갑도 준비되어 있다

조심해서 재미있게 체험을 하면 된다

 

 

지난 토요일(8일)에 개장식을 한 서귀포 예래동 감귤밭

나무에 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어서 오세요~~~~~~~~~~~ 

 

 

많은 사람들이 귤따는 체험을 하기위해

1인당 1키로그램으로 제한하고 있다

바구니에 귤이 가득 담기면

바구니를 들고 돌하르방에게 가서 물어보면 된다

돌하르방이 가져가도 좋다는 미소를 보여주면 비닐봉지에 담아서 집으로~~~~~~

 

 

내가 직접 따서 먹는 귤

아마도 구입해서 먹는 것 보다는 엄청 다른 맛이 나지 않을까

어서어서 체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