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축구단 FC-MEN 자선축구 - 경기전풍경

전 동방신기의 멤버이자 현재 JYJ 멤버인 시아준수가 단장으로 있는

연예인축구단 FC-MEN이

제주를 찾아 자선축구를 열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제주특별자치도청 공무원축구동호회원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직원축구동호회원 연합팀을 상대로

5월 17일 일요일 오후3시부터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하였다

경기가 진행되기전

오후12시부터 아이돌 팬들이 몰려들어

경기장 주변이 열기로 가득찼다

저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들을 응원하기위해

새벽부터 기다린 팬들도 있었다고 한다

오후2시가 지나면서 선수, 심판 등이 경기장에 도착하여

본격적인 경기 준비에 들어갔다

선수들과 심판들은 경기 준비를 어떻게 하는지

평소 궁금하던 프로축구단 내부를 들여다 보았다

심판 휴대장비 - 볼펜, 수정테이프 등등 생각지도 못했던 다양한 것들을 휴대하고 다닌다

경기 공인구 압력을 체크하고 있다

오늘은 대한축구협회 공식경기가 아니라서 엄격한 룰이 적용되지는 않고

선수들이 발이 아프다고 공기압을 공인구보다 살짝 낮게 요구하였다

주심, 좌우선심, 대기심판해서 4명

사진 촬영을 부탁하여 대놓고 찍었다

경기전 복장 파란색 셔츠

전반전 마치고 정식 심판복장으로 또 한컷

제주도청 공무원 축구동호회 회원들 작전타임 연출장면

전반전은 제주도청 동호회를 중심으로(40대 후반)

후반전은 제주도관광협회 직원을 중심으로(30대 후반)

그리고 용병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의 2군 선수 4명

그 중 2명은 현재 청소년국가대표 선수로 활약 중이라는데

상대편과 너무 나이 차이가 나서 고육지책으로

유니폼을 갈아입고 바로 운동장으로 집결 - 준비체조부터~~~~~

 

한편 여유만만한 이 곳은

20대가 주축인 연예인축구단

자세한 경기장면은 다음을~~~~~~

이 글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공식 블로그기자단, 제주맹글이의 취재지원을 통해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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