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퍼실리테이터

대구시민원탁회의 - 자원봉사, 대구의 문화로

바다오리~ 2016. 12. 15. 23:56

2016년 제4회 대구시민원탁회의

자원봉사, 대구의 시민 문화로


2016년을 마감하는 마지막 대구시민원탁회의

3월에 대구로 이사 오면서

대구시민기자단 덕분에 접하게 된 시민원탁회의


4월에 이뤄진 2016년 1회 원탁회의에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하면서

퍼실리테이터를 알게되고 열심히 한 덕분에

12월까지 이어지고

마지막 토론을 맞이하는 소감이 남 달랐다



시민기자단으로 같이 활동하는 "양파TV" 장현준 대표님이 찍어준 사진




오후 3시에 모여서 퍼실리테이터 사전 리허설이 진행되는 모습



리허설이 끝나고 퍼실리테이터들이 조별로 모여서 모의 토론을 하면서 다시 연습~~~




오늘 내가 활동할 장소는 맨 뒤쪽 35번 테이블




저녁 7시에 시작되는 토론회에 참석하는 시민들을 위해 준비된 간식거리, 베이글



35번 테이블에 찾아오신 참가자들, 오늘은 이 분들과 함께~~~~






본 행사에 앞서서 지난 토요일 오전에 진행되었던 퍼실리테이터 워크숍

토론회 한번 진행하기위해서 최소한 2번의 사전 모임을 갖는다

그래도 다들 즐겁게 임한다. 다른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주는 것이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