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자랑 - 해녀축제 환경의 변화로 우리주변에서 사라져가는 것들이 많다 예전부터 이어져 오던 전통도 어느순간부터 사라지는 숨가쁜 세상 그런 변화속에서도 꾸준히 이어져 오는 것들이 있다 시대가 변해도 아직도 꾸준히 명맥을 이어오는 제주의 상징 해녀 <해녀에도 등급이 있는데 최고 등급이 "상군.. 여행/제주도관광 2015.10.04
김경숙해바라기농장 해바라기를 심어서 요즘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끄는 곳이 있다 최근에 막을 내린 방송 드라마속에 한 장면으로 나오면서 더욱 더 사람들이 찾는다 해바라기는 따뜻한 남쪽에서 자라는 대표적인 식물이 아닐까싶다 또한 고흐의 작품으로 더욱 더 우리에게 익숙하다 유럽여행을 갔을 때 보.. 여행/제주도관광 2015.09.21
한라산 고산 습지 - 1100고지 한라산 중턱보다 더 위에 해발고도 1100미터에 습지가 있다 그리고 그곳에는 도로가 지나간다 한라산을 관통하는 두 개의 도로 중 하나인 1100도로 정확한 도로명칭은 1139번 도로이다 그리고 흔히 516도로라고 부르는 도로는 1131번 도로로 제주시와 서귀포를 잇는 주도로로 사용되고 있다 .. 여행/제주도관광 2015.09.13
힐링카약파크 비체올린 바다에서 즐기는 카약을 안전하게 숲속에서 즐길 수 있는 곳 바다와 달리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수로에서 천천히 즐기는 카약 파도가 없어 다소 밋밋하게 느낄 수 있으나 오히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안전하다 카약을 타면서 주변 경치도 감상하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 바쁜 .. 여행/제주도관광 2015.08.30
제주국제관악제 - 제주의 여름 제주의 여름 밤을 뜨겁게 달구는 축제 2015 제주국제관악제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축제의 틀을 마련한 행사가 올해로 벌써 15년에 이르렀다 밤이 아름다운 여름 그 여름의 제주 밤하늘을 울리는 관악의 선율 석양무렵 어디선가 울려 퍼지는 관악의 선율은 듣는이의 마음을 흔든다 매년 이.. 여행/제주도관광 2015.08.12
삼양해변의 또 다른 매력 - 샘물 여름하면 사람들은 서귀포 논짓물을 떠 올린다 바닷물과 경계를 이룬 신비로운 담수풀장 얼음장처럼 차가운 샘물에 몸을 담그고 시원하게 즐기는 해수욕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근처에 백사장이 없다는 것이다 제주 화산암의 특성상 바위도 날카로워 바다로 쉽게 접근하기 힘들다 하.. 여행/제주도관광 2015.07.19
삼양해수욕장에서 검은모래 찜질을 더위가 절정에 이른 여름 태풍이 한번 지나가면 더욱 더워지는 여름 여름휴가는 역시 바다가 최고아닐까 뜨거운 백사장에서 일광욕도 하고 시원한 바다에서 일광욕으로 드거워진 몸을 식힐 수 있는 곳 바로 해수욕장이 최고의 여름 휴가지가 아닐까 싶다 가끔 모래바람에 입안을 감도는.. 여행/제주도관광 2015.07.19
2015 세계리더스보전포럼 - 체험행사 지난 7월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는 2015 세계리더스보전포럼행사가 진행된다 포럼의 본 행사는 오늘 오전에 개막하고 저녁에 폐막하면서 종료가 된다 그동안 전문가세션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토의 등을 진행하였고 부대행사를 통해 .. 여행/제주도관광 2015.07.08
비자림 - 제주의 속살을 그대로 제주의 자연경관 중에서 태고적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곳이 있을까 아마도 비자림이 그렇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면 비자림은 왜 그렇게 자신있게 자연을 보존해 왔을까 그것은 아마도 조선시대의 철저한 관리 덕분이 아닌가 싶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여행/제주도관광 2015.06.21
2015 세계리더스보전포럼 - 생태투어(생물권보전지역)쇠소깍 오는 7월7일부터 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5 세계리더스보전포럼 행사 중 마지막으로 진행될 생태투어 코스를 미리 다녀왔다 투어코스는 크게 3개의 권역으로 나뉘는데 1코스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유네스코 지정 생물권 보전지역과 지역문화를 체험하는 코스로 이.. 여행/제주도관광 2015.06.16